왕년의 홈런왕이었던 이만수 전 SK 와이번스 감독!<br /><br />현장을 떠난 뒤에도 야구 보급을 위한 재능기부에 힘쓰고 있다고 하는데요.<br /><br />2014년 프로야구 시즌이 끝난 뒤 SK 지휘봉을 내려놓은 이만수 전 감독.<br /><br />지인의 권유로 찾은 라오스는 '제2의 야구인생'을 시작하는 전환점이 됐습니다.<br /><br />사비를 들여 야구용품을 보내고, 직접 방문해 야구를 가르치며 야구 불모지 라오스에 최초의 야구단까지 창단했습니다.<br /><br />야구 장비와 유니폼을 보내주는 팬들은 물론 활동을 돕고 싶다는 기부자까지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.<br /><br />현역 시절 받은 사랑만큼 자신의 재능을 나눠주고 싶다는 이만수 전 감독-<br /><br />홈런왕 헐크의 '제 2의 야구인생'을 응원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6070605571165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